전북 남원 광한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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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 광한루원에 다녀왔습니다. 얼마전 kbs 1박2일이란 프로그램에서 방영되기도 했죠. 제가 갔던날은 보슬보슬 비가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광객분들이 오셨더군요.


광한루 입니다. 광한루에 대해 잠깐 소개해 보자면..


누(樓)란 사방을 트고 마루를 한층 높여 자연과 어우러져 쉴 수 있도록 경치 좋은 곳에 지은 건물을 말한다.

이 건물은 조선시대 이름난 황희정승이 남원에 유배되었을 때 지은 것으로 처음엔 광통루(廣通樓)라 불렀다고 한다. 광한루(廣寒樓)라는 이름은 세종 16년(1434) 정인지가 고쳐 세운 뒤 바꾼 이름이다. 지금 있는 건물은 정유재란 때 불에 탄 것을 인조 16년(1638) 다시 지은 것으로 부속건물은 정조 때 세운 것이다.

규모는 앞면 5칸·옆면 4칸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을 한 팔작지붕이다. 누마루 주변에는 난간을 둘렀고 기둥 사이에는 4면 모두 문을 달아 놓았는데, 여름에는 사방이 트이게끔 안쪽으로 걸 수 있도록 해 놓았다. 또한 누의 동쪽에 있는 앞면 2칸·옆면 1칸의 부속건물은 주위로 툇마루와 난간을 둘렀고 안쪽은 온돌방으로 만들어 놓았다. 뒷면 가운데 칸에 있는 계단은 조선 후기에 만든 것이다.

춘향전의 무대로도 널리 알려진 곳으로 넓은 인공 정원이 주변 경치를 한층 돋구고 있어 한국 누정의 대표가 되는 문화재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출처: 문화재청>

 
광한루앞 연못 속에 사람팔뚝만한 그리고 사람얼굴을 한 잉어 수십마리가 살고 있었습니다;; 수십명의 관광객들이 잉어 먹이주기에 여념이 없더군요. 매일 같이 많은 관광객들이 주는 먹이를 먹고 자랐으니 저렇게 커진 것 같습니다.


광한루앞 연못속의 작은 섬입니다. 이 연못속에는 영주섬, 봉래섬, 방장섬 이라는 3섬이 있는데 제가 찍은 이섬의 이름은 무엇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월매집입니다.


동전을 던져 소원을 비는 연못입니다. 연못 가운데 저렇게 춘향과 몽룡의 동상(?)이있고 그 앞에 동전을 던져 넣고 소원을 빌면됩니다. 연못은 월매집 마당에 있습니다.


춘향과 몽룡이 인연을 맺은 곳이니 그네가 빠질 순 없겠죠? 보슬보슬 비가 왔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그네를 타보시더군요..

광한루원을 다 둘러본후 주위 음식점에서 유명한 남원 추어탕도 맛있게 한그릇 먹었습니다. 다만, 광한루원 바로 옆에 춘향테마파크도 있는데 시간에 쫓겨 못가본게 무척 아쉽네요.

 







Posted by 맛있는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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