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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리뷰

텀블러추천/오설록 텀블러/새지않는/밀폐

텀블러추천/오설록 텀블러/새지않는/밀폐

오설록 텀블러 추천 합니다.
예전에 오설록 이벤트에 당첨되어서 받았던 제품입니다.
그동안 잘 사용하지 않고 있다가 최근 들어 사용하게 되어 리뷰해 봅니다.


일단 디자인과 색상이 심플하고 깔끔합니다.
딱 제가 좋아하는 취향의 디자인과 색상입니다.
용기 재질은 코팅된 것처럼 맨질맨질 합니다.



오설록 텀블러 뒷면입니다.
뒷면 역시 간단한 문구외엔 아무것도 없어 깔끔합니다.



이 제품을 오설록 그린컵이라고도 부르던데
 뒷면에 환경보호에 대한 간단한 설명이 적혀 있습니다.



캡과 거름망은 pp, 용기는 as 재질입니다.
플라스틱 소재라 좀 께름칙했는데
pp소재는 고열에 가열을 해도 환경호르몬이 나오지 않는 안전한 소재라고 하네요.



이렇게 차도 우릴 수 있는 거름망이 있습니다.
오설록이 녹차를 비롯한 차 브랜드라
텀블러도 이런 식으로 나오네요.



pp재질의 거름망입니다.
거름망은 분리 가능합니다.



거름망을 분리하고 한번 찍어 봤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녹차잎을 거름망에 넣고 물을 부어 사용해 왔는데요.
이 글을 적기 위해 검색해 보니 사용법이 틀렸더군요.

먼저 거름망을 분리해서 물을 담은 후
거름망을 다시 끼워 차잎을 넣는게 맞는 순서입니다.



뚜껑을 닫고 2~3분 기다린 후
거름망을 꺼내어 뚜껑에 받쳐놓고 잘 우려진 녹차를 마시면 됩니다.



차잎을 먼저 넣고 물을 부어서 그런지
차잎이 완전히 걸러지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마시는데는 불편함이 없습니다.



오설록 텀블러는 플라스틱 재질인 만큼
스테인레스에 비해 보온, 보냉 효과가 많이 떨어집니다.
대신 거의 새지 않아 휴대하기에는 좋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환경호르몬이 나오지 않는 재질이라고 해도
플라스틱이라 께름칙한 분들 많으실 텐데요.
이런 점 고려해서 텀블러 구입시 참고하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