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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방지5대식품/음식/활성산소 제거

노화방지5대식품/음식/활성산소 제거

노화방지5대식품 궁금한 분들 많으실 텐데요.
노화방지5대식품 +1, 총 6가지 음식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노화는 나이가 들어가면서 발생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이러한 현상이 달갑지 않은 것은 사실입니다.
여러가지 원인 중에서도 활성산소가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히고 있는데요.
활성산소 제거를 통해 이 현상을 늦출 수 있는 음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녹차

녹차에 풍부하게 포함 되어있는 카테킨은
활성산소 발생을 억제하는 항산화 효과가 있습니다.
카테킨의 항산화 효능은 노화방지 효능을 가진 비타민E의 50배가 넘습니다.
 하루 한잔 이상 꾸준히 녹차를 섭취하면 노화방지에 도움이 됩니다.



2. 검은콩

검은콩에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는
플라보노이드계 색소인 '안토시아닌'과 '이소플라빈'은
혈액순환 개선 및 노화방지 효과가 탁월합니다.
검은콩의 색이 짙을 수록 효과가 큰데
이는 안토시아닌 색소가 블랙푸드의 검은 색을 띄게 해주는 색소로
 주로 검은 콩의 껍질에 많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매일 일정량의 검은콩을 꾸준히 섭취하면 노화방지에 도움이 됩니다.



3. 마늘, 양파

마늘에 함유된 셀레늄 성분은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강력한 항산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마늘에 포함되어 있는 알리신 성분은
과산화지방 생성을 억제하여 신진대사의 활동을 도와줍니다.
이러한 이유로 마늘은 노화방지에 탁월한 식품인데
양파 역시 비슷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4. 견과류

견과류 역시 항산화 물질이 풍부한 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호두에 많이 포함 되어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는데요.
펜실베니아 스크랜튼 대학의 조 빈슨 박사는
"호두는 강력한 항산화 비타민인 비타민E 보다 항산화 성분이 2~15배 많으며
견과류 성분 중에서도 가장 많다"고 밝혔습니다. 
열을 가하면 항산화 성분의 질이 떨어지므로 날것으로 먹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5. 김치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발효 식품인 김치는
배추, 무 등의 기본적인 재료외에 많은 양념이 들어가는데요.
이러한 재료와 양념들이 발효과정을 거치면서 인체에 좋은 물질들이 많아져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 감소와 혈전억제 효과를 가져 동맥경화를 예방합니다.
또한 지질 과산화 방지를 통해 항산화 효과를 가져 노화를 늦추게 됩니다.
따라서 식사시 꾸준히 김치를 섭취하면 노화를 방지 할 수 있습니다.



6. 토마토

토마토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라이코펜 이라는 카로티노이드 성분은
강력한 항산화제로서 베타카로틴과 비타민C를 능가하는 항산화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라이코펜은 과일과 채소의 짙은 주황색 색소이므로
붉게 잘 익은 토마토일 수록 항산화 효과가 뛰어납니다.
또 날 것보다도 기름에 조리 할 때 더 많이 녹아나오므로 익혀 먹는 것이 좋습니다.
노화방지를 위해 하루 1개 정도 섭취하는 것이 적당합니다.



이상 노화방지5대식품 +1의 6가지 식품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위 음식을 꾸준히 섭취하면 노화를 막을 순 없겠지만 어느정도 늦출 순 있다고 봅니다.
매일 꾸준히 섭취하여 효과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