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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

부산여행지추천 해동용궁사 가는길

부산여행지추천 해동용궁사 가는길

가볼만한 부산여행지 해동용궁사 가는길과 함께 다양한 모습 소개합니다.
 


해동용궁사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바닷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가는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해운대역 7번 출구 앞의 버스정류장에서 181번 버스를 탄 뒤
용궁사 국립수산과학원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됩니다.



수산과학원 건물 옆의 나무로 된 계단을 내려가면 위와같은 흙길이 나옵니다.
흙길따라 걸어가다보면 멀리 해동용궁사가 보입니다.



해동용궁사 입구의 홍룡교입니다.



해동용궁사는 바닷가 기암절벽 위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아래로는 검푸른 바닷물이 철썩이는 수상법당입니다.



지장보살상입니다.



항상 산속의 절만 보다가 바닷가의 절을 보니 색다르고 멋있었습니다.
주변의 풍경이 너무 좋습니다.



바다도 정말 가까이서 볼 수 있습니다.



소원성취 연못입니다.
동전을 던진 후 소원을 비는 곳입니다.



황금돼지
귀엽네요ㅎㅎ



비룡상입니다.
금방이라도 하늘로 승천할 것만 같은 모습입니다.
작은 동자상도 많이 놓여져 있습니다.



포대화상
그냥 바라만봐도 복을 주실 것 같습니다.



해수관음대불로 향하는 원통문



원통문 너머의 돌계단



위에서 내려다본 해동용궁사의 모습입니다.
너무 멋있죠?!!



해수관음대불
바다에 계시는 아주 큰 관세음보살님이란 뜻이라고 합니다.
단일 석재로는 한국 최대 석상이라고 하네요.



해수관음대불을 보고 오니 마침 공양시간 이더군요.
비빔밥과 시래기 된장국의 단촐한 식사지만 맛있었습니다.
해동용궁사 점심공양은 항상 있는 것이아니고
초하루, 보름, 관음절에만 있다고 합니다.



득남불
백팔 장수계단 초입에 있습니다.
코와 배를 만지면 득남을 한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만졌는지 코와 배 부분이 많이 닳았네요ㅎㅎ



108 장수계단
108 계단을 한계단 한계단 오르내릴 때마다
번뇌가 소멸되고 정각을 이룬다는 깊은 뜻이 있는 계단입니다.



해동용궁사는 예전부터 너무 가보고 싶었던 절인데요.
그동안 기대했었던 것만큼이나 너무 멋진 곳이었습니다.
부산여행지로 단연 추천하고 싶은 장소입니다.

부산여행 계획하고 계신 분들 해동용궁사 꼭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