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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풍경

이번 부산여행코스 중 한군데였던 해운대해수욕장입니다.
해운대해수욕장은 빼어난 자연경관과 넓은 백사장으로
해마다 천만명이 넘는 피서객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 위치입니다.



해운대해수욕장 좌측의 달맞이길에서 바라본 해수욕장 모습입니다.



줌을 당겨 찍은 모습.
해운대해수욕장 우측의 나무로 가득한 섬은
누리마루 APEC하우스가 있는 동백섬입니다.
좌측으로는 달맞이길, 우측으로는 동백섬이 위치해있어
해수욕 이외의 관광코스로도 적합한 곳입니다.



주위로 고층아파트와 빌딩들도 많이 들어서 있습니다.



아직 6월이고 평일이라 사람이 많진 않았습니다.
7, 8월이 되면 피서객으로 발디딜틈도 없이 복잡해지겠죠.



깨끗한 백사장 모래와 푸르고 잔잔한 해운대의 바다.



파라솔 아래의 피서객들.



바다를 매의 눈으로 살피고 있는 듯한.. 해상 안전요원의 뒷모습..ㅋㅋ



동백섬 옆으로 부산 웨스틴 조선호텔도 보이네요.
저 호텔 앞이나 뒷길로 올라가면 누리마루 APEC하우스로 갈 수 있습니다.



해운대해수욕장내에 있는 부산 아쿠아리움입니다.
400여종, 40,000여 마리의 생물들이 전시되고 있다고 합니다.



웨스틴 조선호텔 쪽에서 바라본 해운대해수욕장 모습입니다.



저 멀리 달맞이길, 달맞이고개도 보이네요.



해운대해수욕장의 백사장 모래는
까칠까칠하고 깨끗하여 몸에 묻으면 잘 떨어지고
춘천천 하천강변으로부터 유입된 모래와 조개껍질이
오랜세월 풍화작용을 거처 다음어진 양질의 모래라고 합니다.



해운대해수욕장 정말 너무 좋았습니다.
사진보니 또 가고싶어 지네요.
근데 사람 너무 많은 7, 8월은 싫고 요럴 때가 적당한 것 같습니다.
물론 해수욕을 위해서는 더운 7, 8월이 적당하겠지만요.



사진만봐도 파도소리가 귓가에 들리는 것 같지 않나요?!!ㅎㅎ
이번 여름은 푸른 하늘과 푸른 바다, 깨끗한 백사장이 펼쳐져있는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으로 피서 떠나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