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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

대구 팔공산 파계사 여행

대구 팔공산 파계사 여행

가을을 맞아 대구 팔공산 파계사 다녀왔습니다.
가을이라지만 아직 도심의 한낮은 뜨거운 햇빛 때문에 더운데
산속은 긴팔을 입어도 될 정도로 시원했습니다.
산속이라 공기도 너무 좋고 이런 곳에서 몇일 쉬다가 갔으면 정말 좋겠더군요.


파계사로 올라가는 길옆의 계곡



매표소에 입장권을 끊고 이런 길을 따라 한참(?) 올라가야 합니다.
올라갈 때는 오르막길이라 많이 먼 것 같았는데 내려올 때는 내리막길이라 가까운 것 같더군요ㅎㅎ



저수지



파계사 앞마당의 영조임금나무



원통전- 방문한 날 공사중 이었습니다.



대구 살면서 동화사는 많이 가봤지만 파계사는 이번에 처음 가봤습니다.
생각보다 작고 아담하더군요. 최근에 방문한 절 중에서 가장 작았습니다.
그래서인지 입장료는 어른 1,500원으로 가장 저렴했습니다.
그럼 대구 팔공산 파계사 한번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