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맛집] 대구 동인동 찜갈비 골목 대구 동인동 찜갈비※
▲출처: 다음지도 (자세히보기)

대구 유명 맛골목 대구 동인동 찜갈비 골목을 다녀왔습니다. 위치는 위 지도에서 보시다시피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과 아주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지도에서 파란색 A로 표시된 곳이 동인동 찜갈비 골목 입니다.)

가까운 지하철역은 없으므로 지하철을 타고 가는 것은 무리고 찜갈비 골목 바로 앞에 서는 버스로는 156, 305, 650, 북구 3등이 있네요. 좀 더 자세한 버스 정보 http://place.daum.net/place/Top.do?confirmid=10264745#mainTraffic

찜갈비 골목으로 들어서시면 여러개의 찜갈비 가게가 골목길 양옆으로 즐비하게 늘어서 있습니다. 처음 간 저로서는 어떤 집을 선택해 들어가야할지 고민이 되더군요. 일단 골목 끝까지 쭉 훓으며 지나가 봤습니다. 점심시간이 약간 지난시간이라 한산한 가게가 많이 보였습니다. 골목 끝에 가니 웹상에서 많이 봤던, 방송에도 나왔다는 눈에 익은 집이 있더군요. 그 시간에도 사람이 꽤 있고.. 해서 그냥 그 집으로 결정하고 들어갔습니다.

들어가 앉아마자 서빙 보시는 분이 갈비찜 두개죠? 하시며 주문을 받으시더라구요. 네~ 라고 대답하고 기다리며 메뉴판을 봤습니다. 뉴질랜드산 찜갈비 200g (1인분) 가격이 14,000원, 한우 찜갈비 200g 가격이 25,000원 이더군요. 원래 12,000원과 20,000원 이었지만 소고기값이 많이 올라 가격이 인상되었다고 적혀있었습니다. 그리고 공기밥은 별도로 1,000원씩 받습니다. 두명이 가서 뉴질랜드산 찜갈비 2인분에 공기밥 2개를 시킬경우 30,000원 이라는 적지 않은 돈이 듭니다.

아무튼 가게를 둘러보며 기대에 차 찜갈비가 나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잠시후 밑반찬이 쫙 깔리고 두둥~ 오늘의 주인공 찜갈비가 등장 하였습니다.


양은 냄비에 담겨 나온 찜갈비~ (사실 한두개 집어 먹고 찍었습니다ㅎ) 추억의 양은냄비와 양옆에 눌러 붙은 양념들, 그리고 그냥 막 볶은 것 같은 느낌이 동인동 찜갈비 만의 매력이죠.


다진 마늘이 양념으로 많이 들어가 있었는데 마늘이 별로 맵지 않고 마늘향이나 맛도 강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매울 줄 알았는데 전혀 맵지 않더군요. 매콤하다고 들었던 기억이 있어 매운맛이 따로 있나? 매운맛은 따로 시켜야 하나?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맛은 완전 죽여! 이 정도까지는 아니었지만 나름 맛있었고 글을 쓰는 지금도 먹고 싶은 생각이 간절한걸 보니 먹을 당시에는 모르지만 은근 중독성 있는 음식인 듯 합니다.


사진속의 저양이 400g, 2인분 인데요. 음식이 나왔을 때는 좀 적다는 생각을 했는데 먹어보니 양이 딱 맞았습니다. 적당히 배부르고 더 이상은 못 먹을것 같은 딱 알맞은 양이더군요.

대구에 사시거나 대구에 놀러오신 분들이라면 한 번쯤은 동인동 찜갈비 골목을 방문하여 양은 냄비에 맛있게 볶아 나오는 찜갈비를 꼭 드셔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대구로 오이소~^^
 



Posted by 맛있는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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