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물의 모래 바닥이나 자갈이 섞인 모래 바닥에 서식하는 금게~ 혹은 모래게라고도 하지요~
직접 잡아온 금게가 몇 마리 있어 기념으로 사진 몇 장 찍어봤습니다ㅋㅋ
아무튼 지금은 해감을 위해 수돗물에 담가뒀습니다.
해감 후 일단 냉동시켜뒀다가 먹는 방법을 더 고민해 봐야겠습니다.
직접 잡아온 금게가 몇 마리 있어 기념으로 사진 몇 장 찍어봤습니다ㅋㅋ
잡은지 몇 시간 지났지만 아직 살아있습니다.
금게의 등면은 보시다시피 약간 볼록하고 매끈하며 광택이 납니다.
여기에 적자색의 작은 점들이 촘촘하게 분포되어 있습니다.
저 집게다리는 먹이인 조개류를 까서 먹는데 이용되는 데요.
사용 원리는 캔 따개와 같다고 합니다.
잡을 때 저 집게에 물릴까 조심조심 했네요ㅋ
정확한 모양을 찍기 위해 접시 위에 두 마리만 꺼내어 올려 보았습니다.
음.. 이놈들을 어떻게 요리해 먹어야 할지.. 살짝 고민되네요.
인터넷 상에 금게 요리법은 잘 없네요ㅠㅠ
아무튼 지금은 해감을 위해 수돗물에 담가뒀습니다.
해감 후 일단 냉동시켜뒀다가 먹는 방법을 더 고민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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