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봄이 없어지는 것 같네~ 제일 좋아하는 계절이 봄과 가을인데 점점 봄과 가을이 짧아지는 것 같다.5월인데 벌써부터 여름처럼 더우니 말이다.더운거 정말 딱 질색인데 더운 날은 점점 더 길어지고 있다ㅠㅠ벌써부터 반팔과 반바지를 입고 다녀도 덥다.대구는 특히 더더욱..봄옷은 입고 다닐 시간도 정말 얼마 없다.반팔만 잔뜩 사놔야할 판이다. 몇년전 여름에 포항갔다가 찍었던 사진인데 올릴 사진 없어서 그냥 올려봄.사진 속 조형물에 2012라고 적혔있네~ 헉!! 벌써 3년전.. 나이만 먹고있네ㅠㅠ저때 저 나이로만 돌아갈 수 있어도 좋겠다ㅠㅠ시간을 왜 이렇게 빨리가고 나이는 왜 이렇게 빨리 먹는지..몇년뒤에는 지금의 나이도 그리워 하겠지.. 어쩔 수 없는 거지뭐~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 이것도 2012년에 동유럽 여행갔을 때 찍었던 사진~이건.. 더보기 이전 1 2 3 4 5 ··· 8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