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 글들을 훑어보니... 지나간 글들을 쭉 훑어보니 이렇게 열성적으로 블로그 운영한 적도 있었구나 싶다. 블로그 퀄리티(?) 좋게 한다고 나름 요리도 열심히 해서 올리고ㅋㅋ 요즘엔 그저 귀찮아서 쉽게 쓸 수 있는 글만 써 올릴 생각이나 하고 있었다. 여행 갔다 온 후 사진 편집이 귀찮아서 올리지도 않고 말야.. ~의 효능 이런 글 올릴 때도 열심히 인터넷 뒤져서 알찬 내용으로 올릴려고 노력했었는데 언젠가부터 그런 것도 귀찮아져 글 쓸 엄두도 못냈었지.. 이래서 초심이란 것이 중요한 거야.. 초심을 잃고 나태해져 쉽게만 운영할려고 했으니.. 뭔가를 얻기 위해선 노력이란 것이 필요한 건데 쉽게만 얻을 생각했으니ㅠㅠ 그래도 여행 후기 같은 것 올릴 때는 사진 편집도 열심히 하고 좋은 정보 주기 위해 글도 정성스럽게 썼었는데ㅠㅠ 아무튼.. 더보기 이전 1 ··· 4 5 6 7 8 9 10 ··· 8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