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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쓰는 글...

맛있는세상 2013. 6. 16. 14:18
블로그 저품질 먹고 영 글 쓸 맛이 안 나 한동안 안 썼는데 오랜만에 다시 써본다.
나와 같은 현상을 겪고 난 후 몇개월 뒤에 회복되는 블로그들도 있길래
이 블로그도 혹시나 다시 살아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에..
이런 일상적인 글이라도 가끔씩 써야 하는데 요즘은 이 블로그는 로그인 조차도 잘 안 하고 있으니;;
블로그 저품질 된 게 2월이었나? 3월이었나? 이제 잘 기억도 안 나네;;
암튼 3~4개월쯤 된 것 같은데 시간 참 빨리도 가네.. 언제 이렇게 되었지??
저품질 됐다고 속상해 하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3~4개월전일;;
항상 느끼는 거지만 시간 참 빨리 간다.
그나저나 올해는 정말 되는 일이 없는 해같다.
하는 일마다 꼬이고 물건을 사도 하자있는 상품으로 오고!!
옷을 사도 얼룩있는 제품으로 오고.. 뭐 이런!!
올해 내 사주에 마가꼈나ㅋㅋ
악!! 정말 인생 사는 것 호락호락하지 않다.
내 인생 내가 책임지고 사는 것 자체가 힘든 것 같다.
그렇다고 다른 사람에게 기대어 살기도 싫고..
모든 일이 술술 풀려 쉽고 편하게 살 수 있었으면 좋겠다ㅠㅠ
정말 약해빠진 소리군ㅠㅠ 열심히 사는 모든 사람들이 다 존경스럽다. 정말!!
아무튼 하반기에는 좋은 일만 있길 바라며 파이팅 해야겠다!!!!